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2만3천명 인파 몰려
한화건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2만3천명 인파 몰려
  • 김예솔 기자
  • 승인 2017.10.24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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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건설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지난 19일부터 4일간 2만3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사진=한화건설)

[화이트페이퍼=김예솔 인턴기자] 한화건설의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에 지난 19일부터 4일간 2만3000여 명의 인파가 몰렸다.

한화건설에 따르면 ‘영등포뉴타운 꿈에 그린’은 서울 영등포뉴타운 1-3구역에 주거, 업무, 상업시설을 함께 갖춘 원스톱라이프 단지로, 미래가치 높게 평가돼 예비 청약자들의 발걸음을 이끈 것으로 풀이된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은 지하 5층~지상 최고 30층, 3개 동, 총 296가구로, 전용면적 29~84㎡ 아파트 185가구, 전용면적 18~32㎡ 오피스텔 111실로 구성되며, 이 중 아파트 144가구와 오피스텔 76실이 일반분양 된다.

탁월한 교통여건은 단연 눈에 띈다.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돼 있으며, 도보로 1ㆍ2ㆍ9호선을 함께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여의도, 광화문, 강남, 용산 등 주요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도 우수해 직주근접 수요에 부응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노들로,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 도로여건이 뛰어나고 안산과 여의도를 잇는 신안산선 복선전철 개통도 계획돼 있어 개발호재를 갖추고 있다.

도보거리에 타임스퀘어,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이마트, 빅마켓 등 다양한 대형 쇼핑시설이 위치해 있으며, 영등포전통시장과 한림대 한강성심병원 등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샛강생태공원과 여의도한강공원이 가깝게 위치해 있어 도심 속에서도 여유로운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으며, 교육여건으로는 영중초가 단지 바로 앞에 있어 도보로 통학이 가능하다.

단지 자체의 뛰어난 상품성도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기존 아파트보다 10cm 높은 2.4m의 천정고로 개방감을 높였으며, 세대 내부 LED조명을 적용해 에너지 효율을 높였다.

스마트 키만 보유하고 있으면 동출입문이 자동으로 열리고, 엘리베이터 호출까지 가능한 원패스(One-Pass) 시스템을 적용해 보다 편리한 생활이 가능해 진다. 이밖에도 전기, 가스, 수도 등의 원격검침과 무인택배 시스템도 적용된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아파트의 청약일정은 24일을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오는 25일 당해 1순위, 26일 기타 1순위로 진행할 예정이다.

‘영등포뉴타운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서울시 영등포구 영등포동7가 71-3번지에 마련돼 있다. 입주시기는 2020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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