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전국 아파트 6만5천가구 분양…전월대비 35.5% 증가
10월 전국 아파트 6만5천가구 분양…전월대비 35.5% 증가
  • 김예솔 인턴기자
  • 승인 2017.09.25 17: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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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0월 본격적인 가을철 분양시장이 열린다. (사진=114)

[화이트페이퍼=김예솔 인턴기자] 내달 본격적인 가을철 분양시장이 열린다.

25일 부동산114에 따르면 다음 달 전국에 총 6만4570가구가 분양될 예정이다. 전월(4만7629가구) 대비 35.5% 늘어난 물량이다.

오는 10월은 8·2 대책으로 개편된 청약제도가 적용되는 데다 건설사들이 추석 연휴가 끝난 뒤 본격적으로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기 때문이다.  

수도권 분양물량은 서울과 경기에서 재개발·재건축 등 대규모 아파트가 많아 전국 분양 예정 물량의 63%인 4만696가구를 차지했다.

서울은 서대문구 남가좌동 '래미안DMC루센티아(가재울뉴타운5구역재개발)' 997가구, 영등포구 신길동 '신길9구역힐스테이트' 1464가구, 강동구 상일동 '고덕아르테온(고덕주공3단지재건축)' 4066가구 등 1만3548가구가 분양된다.

경기도는 2만6093가구, 인천은 555가구가 분양 예정이다.

부동산114는 "가수요가 빠지며 무주택자의 청약 당첨 기회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며 "실수요자들은 10월에 재개발, 재건축 일반분양을 노려볼 만하다"고 설명했다.

지방은 부산에 10월 분양 예정 물량이 집중됐다. 부산진구 전포동 '서면아이파크', 수영구 광안동 '광안자이' 등 총 7622가구가 공급된다.

9·5 후속 대책에서 집중모니터링 지역으로 지정된 부산 지역은 향후 지속적인 가격 상승세를 보일 경우 투기과열지구로 지정될 위험이 있다. 집중모니터링 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해운대, 연제, 수영, 동래, 남, 부산진, 기장 등 7군데다.

이밖에 ▲광주 4866가구 ▲경남 3583가구 ▲충남 2505가구 ▲전남 2168가구 ▲대구 1722가구 ▲전북 818가구 ▲충북 380가구 ▲울산 210가구가 분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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