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집값 상승의 문제는 우리나라 만이 아닌 세계적인 현상이라는 분석 및 진단이 나왔다.
지난 12일 김동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정부 세종청사 취임 100일을 앞두고 가진 간담회에서 이같이 말하며 “집값 상승 문제는 국제적인 과잉 유동성 문제에 있다는 것에 많은 분이 동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부동산 가격 상승이 과잉 유동성 때문이라고 언급하는 것은 적절치 않고, 학자들이 한 원인으로 보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에 따라 정부가 조만간 발표하는 가계부채 대책에도 다주택자를 대상으로 대출 규제 추가 강화 방안이 전망된다. 김 부총리는 오는 14일 정부 서울청사에서 경제현안점검회의를 열고 가계부채 문제를 논의할 계획이다.
그는 “가계부채 문제는 기재부와 한은, 금융위, 국토부 등과 함께 충분히 협의 중”이라며 “그간 실무 협의를 많이 했고, 대책 마무리 단계에서 조율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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