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 베트남법인 자회사로 편입...현지 20위권 도약
NH투자증권, 베트남법인 자회사로 편입...현지 20위권 도약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9.13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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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이 베트남 법인을 자회사로 종속시킨다. (사진=NH투자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NH투자증권이 베트남 법인을 자회사로 귀속시킨다.

13일 NH투자증권은 지난주 이사회에서 이 회사의 베트남 법인 '우리 CBV 세큐리티 코퍼레이션'을 완전 자회사하고, 이를 위해 300억원을 증자하는 안건을 통과시켰다.

이번 증자로 '우리 CBV 세큐리티 코퍼레이션'은 자본 규모 기준 베트남 20위권 증권사로 도약한다. NH투자증권이 현재 보유한 베트남법인 지분은 약 49%다. 잔여 지분 약 51%를 추가 취득하게 된다.

NH투자증권은 이후 '우리 CBV 세큐리티 코퍼레이션'을 IB(투자은행) 등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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