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BNP파리바카디프생명은 지난달 열린 이사회 결의에 따라 신임 대표이사 사장에 브누아 메슬레씨를 선임했다.
1일 BNP파리바카디프생명에 따르면 브누아 메슬리 사장의 공식 임기는 이날부터 바로 시작된다. 쟝 크리스토프 다베스 전 사장은 BNP파리바그룹 내에서 새로운 직책을 맡게 된다.
네덜란드 보험사인 NN생명 일본 지사에서 최고 혁신 및 전략 책임자를 역임한 브누아 메슬레 신임 사장은 ING그룹 내에서도 다양한 영역에서 총괄직을 역임했다.
또한 메슬레 사장은 BNP파리바그룹 소매금융 한국 지사에서 신용위험관리 부문을 총괄하는 등 아시아지역 내 금융 서비스와 보험업계에서 15년 이상 경험을 쌓아 왔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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