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아이스크림 삼총사 ‘죠·크·박 아이스’ 50일간 1천만개 돌파
롯데 아이스크림 삼총사 ‘죠·크·박 아이스’ 50일간 1천만개 돌파
  • 정지은 기자
  • 승인 2017.07.26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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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제과는 ‘죠ㆍ크ㆍ박’ 아이스 출시 이후 50일만에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화이트페이퍼=정지은 기자] 롯데제과는 ‘죠ㆍ크ㆍ박’ 아이스 출시 이후 50일만에 판매량 1,000만개를 돌파했다고 26일 전했다.

‘죠ㆍ크ㆍ박’ 아이스는 롯데제과의 대표 아이스크림인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를 모티브로 만든 빙과류다.

이 기록은 지난 5월말부터 6월말까지 1개월동안 거둔 300만개 돌파 기록보다 3배 이상 빠른 기록이다. 특히 7월 1일부터 20일까지는 무려 700만개가 팔려나갔다.

롯데제과 측은 이에 대해 친근한 맛과 업그레이드 된 포장으로 설명했다. ‘죠ㆍ크ㆍ박’ 아이스가 맛과 향이 기존 죠스바, 스크류바, 수박바와 같아 친근하게 느껴진다.

또한 이들 제품은 야외에서 오랫동안 냉기를 보존하며 차가운 느낌을 즐길 수 있고, 손으로 주물러도 치어팩 포장이어서 밖으로 흐르지 않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아이스가 적당히 녹으면 음료처럼 마실 수도 있고, 마개가 있어 먹다 남을 경우 보존하기도 좋다.

롯데제과는 현재 공급량이 달려 이를 채우기 위해 ‘죠크박 아이스’의 생산라인을 24시간 풀가동 하는 등 물량 계획을 세우고 있다. 또 컵 타입 등 다른 유형으로 확대하기 위한 트랜스포메이션 전략을 전개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이러한 실적 호조가 빙과시장에 활력을 불어 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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