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불공정거래 금융위 조사 착수에 주가 6% 약세
엔씨소프트, 불공정거래 금융위 조사 착수에 주가 6% 약세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7.06.22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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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가 불공정거래 관련 금융위 조사 악재로 주가가 하락세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엔씨소프트 주가가 불공정거래 관련 금융위원회 조사 착수로 인해 하락세다.

22일 한국거레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54분 기준 엔씨소프트는 전날보다 6.44% 내린 34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금융위 자본시장조사단은 21일 "엔씨소프트 투자자 제보가 들어와 미공개 정보를 이용한 불공정 거래 여부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엔씨소프트는 최근 출시된 '리니지M'의 거래소 오픈 지연과 서버 장애로 몸살을 앓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배재현 엔씨소프트 부사장이 거래소 오픈 지연 악재 전 주식을 전량 매도한 것과 관련해 금융위가 조사를 벌이고 있다.  

한편, 리니지M 게시판에서는 리니지 M에 대해 실망감을 표출하는 유저들의 글이 올라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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