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추성훈 잊지 않고 있다"
데이나 화이트 UFC 회장 "추성훈 잊지 않고 있다"
  • 김경욱 기자
  • 승인 2017.06.13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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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이 추성훈 영상을 감상하는 모습. 사진=추성훈 SNS 공식계정

[화이트페이퍼=김경욱 기자] UFC 데이나 화이트 회장은 어느덧 2년째 출전하지 않고 있는 추성훈을 여전히 각별하게 여긴다.

추성훈은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화이트 UFC 회장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화이트 회장이 스마트폰과 무선 헤드폰으로 추성훈의 복근 운동 등을 담은 화보 영상을 시청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사진을 보내왔기 때문이다.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2015년 11월 28일 치러진 UFC 파이트 나이트 79가 추성훈의 마지막 종합격투기 출전이었다.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9월 23일 열리는 대회로 복귀한다고 알려졌다.

추성훈은 UFC 입성 후 ‘섹시야마’라는 별칭으로 동서양을 아우르는 명성을 얻었다. 미들급 챔피언 마이클 비스핑과 영국 메인이벤트, 전 라이트헤비급 챔피언 비토 벨포트와는 미국 코-메인이벤트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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