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윤중현 기자] 동부건설은 경기 의왕시 오전동 오전다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5일 공시했다. 공사금액은 2581억3500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 대비 44.09%에 해당한다.
이번 사업은 지하 2층~지상 35층 2991가구 규모의 아파트 재개발 사업으로 대우건설과 컨소시엄을 구성했다.
단지 옆에는 대형할인마트 입점과 인덕원선 개통이 예정돼 있으며 맞은편으로는 4400세대에 달하는 고천행복타운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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