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KB손해보험이 아름다운가게와 ‘2017 KB희망바자회’를 열었다.
26일 KB손해보험에 따르면 이번 희망바자회는 서울 역삼동에 위치한 KB손해보험 본사 사옥 1층에서 열렸다.
올해는 메인 행사장인 KB손해보험 본사를 비롯해, 아름다운가게 숙대입구점과 영등포점 등 총 10개소에서 바자회가 동시 진행됐다. 이날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보육원 퇴소 청소년을 위한 자립기금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KB희망바자회는 2006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한 KB손해보험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 임직원과 영업가족이 십시일반 모은 기부물품을 ‘아름다운가게’를 통해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하는 자선바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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