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부산주공이 부산 기장군 토지 재평가 소식에 급등세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9분 기준 부산주공 주가는 전날보다 23.67%(445원) 급등한 2325원에 거래되고 있다.
부산주공은 자동차용 물류 생산업체다. 부산주공이 조성한 부산신소재일반산업단지가 지난 3월 29일에 부산광역시로부터 준공 인가를 얻었다.
이에 전날 부산주공은 "울산 울주군 온산읍과 부산 기장군 장안읍 일대의 토지를 재평가한다"고 공시했다. 평가 기준일은 지난 4월 30일로 총 장부가액은 960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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