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오예인 기자] 이마트가 헬스앤뷰티(H&B) 스토어 ‘부츠’의 스타필드 하남점을 오픈했다.
19일 이마트는 스타필드 하남 1층에 규모 619㎡(187평) ‘부츠’의 첫 대형 매장을 열었다고 밝혔다. 세계 1위 드럭스토어 기업인 부츠로 ‘한국형 H&B’ 새로운 모델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또 이마트는 이어 7월 중순 명동에 대형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점포수를 늘리며 사업을 확대를 계획중이다.
이마트는 이번 부츠 정식 오픈을 통해 'No7' 등 그 동안 정식 수입이 없었던 부츠 PL(자사브랜드) 상품을 선보인다. 아울러 피부톤과 가장 잘 어울리는 컬러를 카운셀링 해주는 ‘Match-made’ 서비스도 준비했다.
이마트 정준호 부츠사업담당 부사장은 “부츠는 코스메틱 분야에 기능성과 전문성을 강화한 상품으로 기존 사업자들과는 달리 ‘프리미엄급 H&B스토어’를 추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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