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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좌통합관리서비스 시행 5개월, 잠자던 307억원 찾았다

이아람 기자laram@whitepaper.co.krl승인2017.05.18 16: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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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융소비자는 어카운트인포에서 별도의 가입절차 없이 공인인증서와 휴대폰 인증을 통해 본인이 보유중인 모든 은행권 계좌를 한번에 조회, 관리할 수 있다. (사진출처=뉴스1)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금융 소비자들이 시중은행 계좌를 한꺼번에 조회하는 계좌통합관리서비스를 통해 5개월 동안 약 400만 계좌가 정리하고 '잠자던 돈' 307억원을 찾아갔다.

1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5개월간 400만명이 어카운트인포를 통해 비활동성(휴면) 계좌 399만개를 정리했다. 지난해 말 기준 전체 휴면 계좌 1억630만개 중 3% 수준이다. 이 중 잔액이 50만원 이하인 휴면 계좌에 있던 306억9500만원이 주인을 찾았다.

정리하는 계좌의 잔액을 서민금융진흥원에 기부할 수도 있다. 5개월간 기부액은 1억3900만원이었다.

어카운트인포(accountinfo.or.kr) 온라인으로 자신의 은행 계좌를 한 번에 조회하고 1년 이상 쓰지 않은 휴면 계좌를 정리하고 잔액까지 이동시킬 수 있는 서비스다. 금융당국은 이 서비스를 지난해 12월 도입하고, 올해 4월부터는 모바일과 은행 창구로까지 확대했다.

당국은 현재 오후 5시까지인 어카운트인포 이용 시간을 오후 10시로 늦춰 이용자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더불어 내년에는 단계적으로 은행 계좌는 물론 보험·연금·대출·증권 등 전 금융권 계좌를 금융소비자 포털사이트 파인을 통해 한 번에 조회하는 서비스를 선보일 수 있도록 준비중에 있다.

이아람 기자  aram@white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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