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하나생명은 수익성, 안정성, 유동성을 동시에 추구한 '투자의 정석 변액보험'을 출시했다.
10일 하나생명에 따르면 이 상품은 사업비와 기초 펀드보수 등 기본비용을 최소화해 투자 성과를 극대화하고 글로벌 ETF(상장지수펀드)로 전 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함으로써 시장의 하방 위험에 대비한 상품이다. 또 고객의 수익성을 고려해 채권형 의무편입비율을 없애고 주식형 펀드에 100% 투자할 수 있게 했다.
고객들이 실제로 펀드를 적극적으로 변경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해 일임형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수익성을 고려해 채권형 의무편입 비율을 없애고 전문가에게 펀드 내 자산배분을 일임한다.
만 15~70세, 적립형은 10만원, 거치형은 500만원 이상부터 가입할 수 있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경우 기본 보험료의 500%(거치형은 5%)와 계약자 적립금(적립형 선택 시)이 지급된다. 상품은 하나생명 방카슈랑스 채널에서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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