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 김경욱 기자]조수용 부사장이 화제인 가운데 조수용 부사장의 과거 발언이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조수용 부사장은 과거 방송된 tvN '김미경쇼'에 출연해 자신만의 성공 비결을 공개했다.
당시 방송에서 조수용은 "주인의식이라는 것은 나를 내려놓을 수 있을 때, 나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고 말할 수 있을 때를 뜻한다"고 밝혔다.
조수용은 이어 "기발한 크리에이티브보다 중요한 것은 이 일을 진짜 내 일로 여기는 것이다"며 "진심이 통하지 않는 일은 없다"고 전했다.
한편 조수용 부사장은 서울대 산업디자인 학사와 석사 과정을 마쳤다. 이후 프리챌 디자인 센터장을 거쳐 2010년까지 네이버의 전신인 NHN에서 디자인과 마케팅을 총괄했다.
지난해 카카오 브랜드 디자인 총괄 부사장으로 영입됐으며, 현재 주식회사 JOH(제이오에이치) 대표이사 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도 활동 중이다.
또한 조수용 부사장은 2010년 깐느 광고제에서 은상을 수상하고, 한국인을 대표할 K-디자이너 10인에 선정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낸 인물이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