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존과 구글, 호실적에 사상최고가...신사업 덕분
아마존과 구글, 호실적에 사상최고가...신사업 덕분
  • 김민우 기자
  • 승인 2017.04.28 16: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아마존과 구글이 호실적에 사상최고가를 나타냈다.

27일(현지시간) 미국 주식시장에서 두 기업 모두 시간 외 거래에서 아마존과 알파벳의 주가가 각각 3.9%, 4.5%씩 급등했다.

장 마감 후 실적 발표를 한 덕분이다. 아마존은 이날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23% 증가한 357억 1,000만 달러(한화 약 40조6,000억원)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 늘었다.

알파벳의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22% 뛴 247억 5,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인 242억 2,000만 달러를 상회했다.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증가했다.

이에 대해 뉴욕타임즈는 "두 기업 모두 신사업이 실적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