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무더운 여름밤 야외에서 시원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축제가 내달 열린다.
주최사 카브루는 '제3회 가평 수제맥주 축제'가 오는 5월 12일 부터 14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자라섬 내 잔디광장에서 열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는 국산 수제맥주사 카브루, 더테이블, 화수브루어리 등과 수입 수제맥주사 파운더스, 베네딕티너 등 총 22곳의 프리미엄 수제맥주 브랜드가 참여해 150여종 이상의 다양한 수제맥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맥주를 마시면서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먹거리와 안주는 물론 국내 외 밴드와 디제이 공연도 준비됐다.
시간은 내달 12일과 13일 오후12시부터 밤 10시까지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4일은 오후 12시부터 저녁 7시까지 축제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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