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4차산업혁명 관련 기업에 투자하는 랩어카운트가 출시된다.
24일 신한금융투자는 미래 신규 성장동력인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전기차, 반도체, 생명과학과 관련된 국내외 기업에 투자하는 ‘신한명품 글로벌 4차산업혁명랩’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랩운용부는 투자자산전략부와 협업을 통해 4차산업 관련 아이디어를 발굴해 포트폴리오를 운용한다. 투자자산전략부는 신한금융투자 자산관리그룹 IPS본부에 소속된 국내외 금융시장 전문가 조직이다.
이들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큰 기업에 투자한다. 리스크 관리 측면에서 단기 변동성에 대비해 현금 비중을 확보하고 시장 이슈가 발생했을 때 포트폴리오를 조정한다.
신한금융투자 전국 지점과 PWM센터에서 가입할 수 있다.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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