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ING생명이 출시한 '무배당 ING 굿스타트 변액적립보험'이 생명보험협회 신상품 심의위원회에서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17일 ING생명에 따르면 이 회사가 이번 배타적사용권을 얻음에 따라, 다른 보험사는 앞으로 3개월 동안 '무배당 ING 굿스타트 변액적립보험'과 유사한 상품을 내놓을 수 없다.
신상품 심의위원회는 유지율 개선을 위한 새로운 사업비 부가방식을 도입했다. 계약을 유지하는 이용자에 계약체결비용을 공제하지 않는 업계 최초 상품이라는 점에서 독창성을 인정했다.
또 특별계정 투입률 극대화를 통한 장기 수익률 제고 효과 등 소비자 유용성도 인정했다. 이 상품은 우리은행과 KB국민은행, 경남은행에서 가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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