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버, '우버이츠'로 맛집 배달 시장 노린다
우버, '우버이츠'로 맛집 배달 시장 노린다
  • 한상현 기자
  • 승인 2017.04.10 16:0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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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버의 프리미엄 음식배달 서비스 '우버이츠' (사진제공=우버코리아)

[화이트페이퍼=한상현 기자] 자동차 공유 업체 우버가 자사 음식 주문·배달 서비스 우버이츠(UberEATS)로 다시 한번 한국 시장을 노린다.

10일 우버코리아는 프리미엄 음식 배달 플랫폼으로 맛집과 레스토랑 음식 배달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버이츠의 한국 시장 진출을 준비중이라고 밝혔다.

고객들은 우버이츠를 통해 실시간으로 주문한 음식의 배달 예상 시간과 현재 위치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우버이츠는 하나의 앱으로 편리하게 모든 국가와 도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만 18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 등의 조건이 충족되면 누구나 배달원이 될 수 있다.

알렌 펜 우버이츠 아시아 총괄대표는 “배달 서비스는 물론 기술 인프라도 굉장히 발달한 만큼 우버이츠에 굉장히 적합한 환경을 갖추고 있다”며 “사용자들에게 최적화된 매칭 서비스를 통해 최고의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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