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직원 평균급여 7300만원...S오일 1억1,000만원
대기업 직원 평균급여 7300만원...S오일 1억1,000만원
  • 오예인 인턴기자
  • 승인 2017.04.04 09: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시가총액 100대 기업 직원의 평균급여가 7300만원 선인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잡코리아)

[화이트페이퍼=오예인 인턴기자] 지난해 대기업 직원 1인 평균 급여가 7300만원 수준에 달했다.

4일 취업 포털 업체인 잡코리아가 코스피 시가총액 100대 기업 중 현재까지 사업보고서가 나온 83개사(2016년12월31일 기준)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왔다.

직원 1명 평균 급여액이 가장 높은 기업은 S오일로 직원 한 명 평균급여액이 1억1,000만원이었다. 이어 삼성전자(1억700만원), SK텔레콤(1억200만원) SK이노베이션(1억100만원) NH투자증권(1억100만원)도 직원 1명 평균 급여액이 1억원을 넘었다.

직원 평균 근속년수가 가장 긴 기업은 ‘기아자동차’로 평균 20년3개월에 달했다. 이어 KT(19년7개월), 포스코(19년), 한국전력공사(17년8개월), 현대자동차(17년5개월) 순으로 길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