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세계, 지역경제 살린다... 오픈 100일 만에 천만 명 방문
대구 신세계, 지역경제 살린다... 오픈 100일 만에 천만 명 방문
  • 오예인 인턴기자
  • 승인 2017.03.2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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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백화점의 집계결과 대구신세계에 벌써 1000만명 넘는 고객이 다녀갔다. (사진=신세계)

[화이트페이퍼=오예인 인턴기자] 대구신세계가 오픈 100일 만에 1000만명 넘는 방문객을 끌어들였다.

22일 신세계에 따르면 오픈 100일을 앞둔 대구신세계가 하루 평균 10만명, 총 1000만명이 다녀간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1000만의 절반인 500만명 가량이 대구시민이 아닌 타 지역에서 쇼핑 온 사람들이었다. 그간 대구시민들이 부산과 서울 등 원정쇼핑에 나섰던 것과 대조를 이룬다.

지역 호텔 등 숙박업계도 대구신세계 효과를 보고 있다. 대구시에 따르면 올해 1월 대구 내 호텔, 숙박시설 이용객은 5만명으로 지난해보다 2000명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신세계 측은 대구신세계가 지역경제활성화 분위기에 힘입어 지역 최초로 오픈 1년차 6000억원 매출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측은 방문객 유인의 이유가 규모와 컨텐츠 경쟁력이라고 분석했다. 대구신세계는 세계 최대 백화점인 센텀시티에 준하는 압도적인 매장규모와 각종 엔터테인먼트 시설, 문화 콘텐츠가 충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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