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증권은 20일부터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한 베트남 현지 시장 주식 중개 서비스를 시작한다.
20일 삼성증권은 앞으로 호치민 시장 온라인, 오프라인 매매 서비스, 하노이 시장 오프라인 매매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해외 주식 약정이 되어있는 삼성증권 계좌만 있으면 된다.
베트남 동(VND)은 온라인으로도 환전이 가능하다. 삼성증권은 베트남 동(VND) 환전시 원화 1천만원 당, 5만원을 현금으로 돌려주는 '비나이다' 이벤트를 진행하며, 신청만 하면 4월말까지 베트남 시장 실시간 시세를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베트남 증시는 호치민과 하노이 두개의 시장으로 이뤄져 있으며, 한국 시간으로 오전장은 11시부터 오후1시 30분, 오후장은 오후3시부터 4시 45분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화이트페이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