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트위터 이용자라면 누구나 고화질 개인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게 됐다.
24일 트위터는 자사 고화질 라이브 스트리밍 서비스 '페리스코프 프로듀서(Periscope Producer)'를 전문 방송제작자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에게 확대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앞으로 트위터와 페리스코프를 이용하는 사용자는 누구나 전문가용 카메라나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하드웨어 인코더로 생방송을 진행할 수 있다.
고화질 생방송 콘텐츠는 기존 영상들과 동일한 방식으로 타임라인에 노출될 방침이다.
생방송 서비스를 페리스코프 프로듀서 등록페이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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