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아이디어] 일상 장악력 주변 정리서 나와... ‘이퀄리브리엄 제로’
[성공·아이디어] 일상 장악력 주변 정리서 나와... ‘이퀄리브리엄 제로’
  • 박세리 기자
  • 승인 2017.02.21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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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5시의 기적> 제프 샌더스 지음 | 박은지 옮김 | 비즈니스북스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일상을 주도적으로 장악하려면 뭐가 필요할까. <아침 5시의 기적>(비즈니스북스.2017)에 소개된 전략 중 ‘이퀄리브리엄 제로’라는 방법이 있다.

네 가지를 깔끔하게 만든다는 의미로 ‘받은 메일함 제로’, ‘프로젝트 관리 제로’, ‘사무실 책상 제로’, ‘집안일 제로’를 뜻한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당일 수행한 업무를 파악하는 동시에 내일을 위한 준비를 마칠 방법이다.

받은 메일함 제로는 지난 24시간 동안 도착한 모든 메일을 목적에 맞게 적절히 처리해 메일을 남기지 않는 방법이다. 메일이 통제 불능 상태라면 완전히 비우도록 시간을 안배한다. 빠르고 효과적인 의사소통은 생산성을 높이는 중요한 수단이라서다.

프로젝트 관리 제로는 여러 가지 일을 벌여 놓는 일을 방지한다. 멀티테스킹은 집중도를 떨어뜨리고 한 가지도 제대로 끝내지 못한 경우가 많다. 일정관리 도구나 메모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일의 최우선순위에 오른 작업만 일정으로 짜서 하루가 가기 전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한다.

사무실 책상 제로는 책상을 업무용 메일함처럼 생각하면 된다. 내일의 작업을 바로 시작할 수 있도록 되도록 모든 집기는 제자리에 두도록 노력한다. 주거 환경 제로도 같은 맥락이다. 항상 어수선한 환경에 익숙한 사람은 부산스럽다. 책은 일과 삶의 혼란과 분주함을 피하고 하루를 지배하는 힘은 정리에서 나온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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