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엘란트라 GT를 첫 공개해 눈길을 끈다.
12일(현지시간)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11일(현지시간)부터 열린 북미 자동차 전시장 '시카고 오토쇼'에서 현대차가 엘란트라 GT 등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현대차는 시카고 오토쇼를 통해 준중형 해치백 자동차 ‘i30’의 미국 시장용 버전 ‘엘란트라GT’와 ‘엘란트라GT 스포츠’를 첫 공개했다. 아울려 현대차는 산타페와 투싼, 아제라(그랜저), 엑센트,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등을 전시했다.
이번에 제네시스는 현대차와 별도로 전시됐다. ‘럭셔리’ 이미지를 강화한 제네시스는 2018년식 G80 스포츠와 최고급 모델 G90 등을 전시했다.
한편, 이번 오토쇼에는 세계 40개 자동차업체가 1,000여 대의 신차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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