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6개월 이내 모든 신차를 보증 수리해준다.
10일 현대차는 블로그에서 지난 9일 "시트 주름 발생과 관련해 출고 후 6개월 이내 전 차종, 모든 시트에 대해 보증 수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수리 대상은 현대차 모든 차종이다. 다만 "보증수리 적용 여부는 사용 기간, 주름의 정도, 지속성 등 차량 상태에 따라 다를 수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 시트는 사용과 동시에 이완 및 수축이 되며, 시트 일부에 주름이 발생할 수 있다. 현대차 측은 "서비스 거점에 차량 입고 시 정성을 다해 안내해 드리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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