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박소현 기자] 삼성생명은 3대 주요 질병(암, 뇌출혈, 급성심근경색증)을 보장하는 ‘건강생활보험’을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이 상품은 보장기간인 100세까지 보험료 중도인상 없이 보장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의 가입 연령은 최소 15세부터 최대 59세까지다. 보험료의 납입기간은 20년, 30년 또는 가입시부터 80세까지로 선택할 수 있다.
저렴한 보험료로 같은 보장을 받을 수 있는 실속형 ‘무해지 환급금형’식 가입도 가능하다. 실속형은 일반 가입보다 보험료가 20~25% 저렴한 대신 보험료 납입기간 동안 해지환급금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 외에도 ‘장기요양보장특약’, ‘3대 질병 진단특약’ 등의 특약도 추가 가능하다.
삼성생명 관계자는 “건강생활보험은 3대주요 질병의 진단보험금을 100세까지 보험료 인상 없는 비갱신으로 보장한다”며 “실속형 설계를 더할 경우 저렴한 보험료로도 주요질병에 대한 보장이 가능해 가성비가 좋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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