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관리' 과정이 오는 3월15일 개설된다.
1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증권사 영업활동별 리스크관리 과정은 영업 및 운용부서 내 리스크관리 종사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영업활동에 수반되는 각종 리스크 관리 및 건전한 수익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단기 교육이다. 오는 22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Equity(자기매매), FICC(자기매매), IB·PI(투자은행), 자산관리, 투자중개영업 등 영업활동별 리스크요인 및 사례분석을 학습해 실무 대응능력을 습득 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실무적 이해를 통해 적정 리스크관리 능력을 전문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3월15일부터 4월14일까지 총 13일간 53시간이며,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3일(월·수·금), 야간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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