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 "현대산업, 사상 최대 실적...주가 31% 상승 여력"

이혜지 기자llhjee31@gmail.coml승인2017.01.11 08: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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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산업이 올해 자사주 매입과 사상 최대 실적으로 주가가 31% 오를 것이란 분석이다. (사진=네이버증권)

[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현대산업이 올해 자사주 매입과 사상 최대 실적으로 주가가 상향될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현대산업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200만주(약 924억원)를 이날부터 오는 4월11일까지 취득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해 현대산업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30.5%, 14.7%, 41.6% 급증해 역대 최대 실적을 나타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김형근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보고서를 통해 "현대산업의 지난해 분양률은 약 95%로 양호한 성적을 거뒀다"고 설명했다.

이어 "올해 부동산 시장이 하향 안정화 된다는 전망에 따라 상반기 중 주택부문에 집중할 것"이라며 "재건축·재개발 정비사업에 약 1만1000세대, 자제사업 약 5000~6000세대, 프로젝트파이낸스(PF)사업 약 2000세대 등 수도권을 중심으로 분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뉴스테이 사업도 현대산업 실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산업은 뉴스테이 사업추진에 1조원, SOC(사회간접자본) 투자에 1600억원, 수도권 및 지방 개발사업으로 용지매입에 약 3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김 연구원은 현대산업의 목표주가를 전날 마감 주가보다 31% 뛴 6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혜지 기자  lhjee31@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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