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올 한해 가장 인기가 뜨거웠던 에플리케이션은 소셜미디어였던 것으로 드러났다.
28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IT 전문매체는 닐슨보고서를 인용해 2016년 미국에서 가장 많은 인기를 얻었던 모바일 앱 순위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고의 인기앱으로 꼽힌 건 페이스북이다. 매달 1억 4천600만 명 이상이 사용했다. 2위도 페이스북 메신저가 차지했다.
구글은 상위 10개 목록 중 5개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최대 동영상 앱 유튜브는 1억 1300만 명의 사용자가 사용하는 앱으로 3위에 올랐다.
구글 지도는 사용자 1억500만 명으로 4위, 구글 검색은 5위, 구글 플레이는 6위, 지메일은 7위를 차지했다.
올해 구글의 안드로이드 모바일 운영체제는 경쟁사 애플 iOS를 제쳤다. 미국 스마트폰 사용자의 53%는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며, iOS는 45% 비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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