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금융감독원이 시각장애인을 위한 금융가이드북을 펴낸다.
28일 금감원은 '생애주기별 금융생활 가이드 북'을 오디오북과 점자도서로 발간한다고 밝혔다.
해당 가이드 북은 생애주기를 ▲미혼기 ▲신혼기와 자녀출산기 ▲자녀학령기 ▲자녀성년기와 독립기 ▲은퇴기로 나눠 각 시기별 금융문제에 대한 해결방안과 금융지식을 담았다.
금감원은 25만명에 달하는 시각장애인에게도 이같은 서비스를 제공할 필요하고 있다고 보고 점자책과 오디오북 제작을 계획했다.
책은 시각장애인이 쉽게 이해할 수 있게 시각 자료를 음성화·점역이 가능하도록 서술식으로 편집했다.
또 지루하지 않도록 권별로 다른 성우(총 5인)를 활용하고 카툰의 경우 등장 인물간 생동감 있는 대화 형태로 녹음했다.
발간한 오디오북과 점자책은 국립장애인도서관, 전국 도서관 내 시각장애인 열람실, 시각장애인복지관, 점자도서관에 배포될 예정이다.
특히 전자점자도서와 오디오북 음원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 내 금융교육센터, 국립장애인 도서관 홈페이지, 시각장애인 재활통신망에 탑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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