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 창시자 저커버그...개인 AI 비서 개발
페이스북 창시자 저커버그...개인 AI 비서 개발
  • 정수연 기자
  • 승인 2016.12.21 16: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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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가 AI 개인 비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사진=페이스북)

[화이트페이퍼=정수연 기자] 페이스북의 창시자 마크 저커버그가 AI 개인 비서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20일 현지 외신은 저커버그가 AI 개인 비서 관련 동영상을 페이스북에 게시했다고 보도했다.

영상에 따르면 자비스는 로봇처럼 본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애플리케이션이다. 으로 휴대전화나 컴퓨터를 이용해 집안의 조명이나 온도, 음향 기기, 경비 시스템, 전자 제품 등을 조작할 수 있다.

또한 가족이나 친지 얼굴을 스캔하는 것만으로 문을 열어준다.

앞서 저커버그는 올해 초 신년 계획을 밝히면서 가사를 도와주는 AI 개발의향을 밝힌 바 있다.

이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저커버그는 약 100시간의 개인시간을 투자한 것으로 알려졌다.

저커버그는 또 페이스북에 "나의 목표는 AI에 대해 배우는 것"이라면서 "인류가 AI를 이해하려면 아직 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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