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부산은행이 내년 2월말까지 환전 수수료를 최대 90%까지 우대해준다.
9일 부산은행은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YES! BNK 하얀겨울 환전송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에 부산은행에서 미국 달러, 일본 엔화, 유로화로 환전 또는 송금하면 기본 50% 환율 우대를 받을 수 있다. 환전·송금 금액과 부산은행 거래실적이 많으면 최대 70%까지 우대도 가능하다. 기타 통화는 30%를 우대해준다.
아울러 환전 고객이 통화를 사용하고 남은 통화를 다시 환전한다면 환율을 90%까지 우대받을 수 있다.
특히나 일본여행을 준비 중인 고객이 부산은행 홈페이지에서 엔화 우대쿠폰을 발급 받으면 환전 수수료를 90%까지 깎아준다.
부산은행은 이벤트 기간 미화 기준 300불 이상 환전·송금한 고객을 추첨해 206명에게 아이패드, 백화점 상품권, 기프티콘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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