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삼성증권은 오는 12월 5일부터 31일까지 중국 선강퉁 주식을 거래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주거나, 시세 비용을 할인해 준다.
30일 삼성증권은 선강퉁 종목을 100만원 이상(1회) 거래한 고객 중 추첨으로 여행 상품권 200만원(1명), 100만원(2명), 50만원(3명)을 증정한다고 밝혔다. 330명에게는 바디워시세트와 달러·위안화북, 음료 기프티콘을 준다.
또 선강퉁 100만원 이상(1회) 거래고객 선착순 3천명에게는 1개월분 실시간 시세 조회비용을 지원한다.
삼성증권 우수 PB(프라이빗뱅커)들은 3차에 걸쳐 선강퉁 시행을 앞둔 심천 탐방을 통해 신경제 기업 및 현지 증권사를 방문해 최신 트렌드를 확인했다. 또, 차이나센터를 통해 보다 발빠른 현지 시장 및 종목에 대한 정보를 고객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한편, 선강퉁 주식 매매는 삼성증권 POP HTS와 'new mPOP'을 이용하면 환전부터 매매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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