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플레이', 데뷔 16년만에 '현대카드 수퍼콘서트'로 첫 내한공연
'콜드플레이', 데뷔 16년만에 '현대카드 수퍼콘서트'로 첫 내한공연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11.15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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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콜드플레이가 내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첫 내한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사진제공=현대카드)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영국을 대표적인 락밴드 중 한 팀인 ‘콜드플레이’가 데뷔 16년만에 국내 처음에서 공연할 예정이다.

현대카드는 내년 4월 15일오후 7시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는 지난 2007년 첫 선을 보인 이후 2017년 10주년을 맞는다. 그동안 현대카드는 '폴 매카트니'와 '스티비 원더'를 비롯해 '메탈리카', '에미넴', '레이디 가가', '마룬5', '비욘세'와 같은 전 세계 최정상급 아티스트만을 엄선해 공연을 제공했다.

22번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의 주인공인 '콜드플레이'는 1998년 영국 런던에서 결성된 4인조 록 밴드다. 섬세한 감성으로 빚어낸 수려한 멜로디와 멤버 각자의 개성을 완벽하게 조화시킨 사운드로 대중과 평단의 확고한 지지를 받고 있다.

지금까지 발표한 7장의 정규 앨범으로 8000만 장 이상의 음반판매고를 기록한 콜드플레이는 Yellow(옐로우) 등 많은 곡들을 히트시켰다. 또 콜드플레이는 그래미(Grammy)와 브릿 어워즈(Brit Awards)를 비롯해 전세계 주요 음악 시상식에서 200회 이상 후보에 올라, 그 중 60회 이상 수상의 영광을 누렸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콜드플레이의 첫 내한공연을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로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콜드플레이(COLDPLAY)'의 티켓은 스탠딩 G1, G2가 15만4000원이며, 스탠딩 G3, G4가 13만2000원이다. 지정석은 P석과 R석, S석이 각각 14만3000원과 13만2000원, 11만원이다. 모든 티켓은 현대카드 결제 시 20% 할인(1인 4매 한정) 혜택이 제공된다.

현대카드는 M포인트 결제 혜택도 제공한다. 할인 이후 잔여 티켓 구매 비용을 M포인트로 결제할 때 파격적으로 '1M포인트=1.5원' 비율을 적용한다.

현대카드 회원은 사전 예매를 통해 오는 23일 낮 12시부터, 일반 고객은 11월 24일 낮 12시부터 인터파크 등에서 티켓을 구매할 수 있다.

한편, 현대카드 슈퍼콘서트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현대카드 슈퍼시리즈 블로그 등을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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