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KB금융그룹은 자회사 KB신용정보가 P2P대출 중계플랫폼 ‘펀디드’와 부실채권 추심업무 수행 및 채권관리 컨설팅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14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번 제휴로 통해 펀디드는 채권 부도 때 KB신용정보에 채권 추심업무를 위탁해 투자자들의 원금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KB신용정보가 제공하는 자문으로 종합적인 채권관리 체계를 확립해 더욱 안전한 투자환경을 구축할 계획이다.
펀디드는 KB스타터스 7호 업체로 국민은행 명동점 별관 스타터스밸리에 입주해 P2P 대출 플랫폼을 개발하고 있다.
또한 KB손해보험도 펀디드와 제휴해 대출자를 피보험자로 하는 상환면제 상품을 연내 출시할 계획이다.
대출 고객이 사고로 인해 상해사망을 하거나 상해후유 장애가 50%를 넘을 시 보험금으로 피보험자 본인 채무를 우선 상환하게 된다.
만약 잔여보험금이 있을 땐 피보험자 본인 혹은 본인의 법정상속인에게 보험금을 지급하게 된다.
이 상품으로 P2P 투자고객은 대출고객이 갑작스러운 사고를 당해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리스크를 줄일 수 있게 된다. 대출자 입장에서도 불의의 사고로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하는 상황에 처할 경우 겪게 될 정신적ㆍ물질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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