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정책 기대감, 다우존스 지수 '사상 최고치'
트럼프 정책 기대감, 다우존스 지수 '사상 최고치'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6.11.11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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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이혜지 기자] 도널드 트럼프 차기 미국 대통령의 재정 정책 기대감으로 간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10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1.17%(218.19포인트) 오른 18,807.88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지수는 지난 8월 15일 사상 최고 마감가인 18,636.05를 넘어섰다. 이같은 상승세는 트럼프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업종들이 다우 지수 상승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감세, 인프라 투자 등을 내세운 트럼프 정책 기대감에 금융, 산업 등 업종이 각각 3.7%, 2% 이상 강세를 보였다. 특히 모건 스탠리는 제이미 다이먼 CEO가 재무장관으로 거론되면서 4% 이상 오름세를 보였고, 이어 골드만삭스와 JP모간도 각각 4.28%, 4.64%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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