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 미국 공장의 생산직 근로자의 연봉이 연 1억원에 달해, 현대차 국내 공장 생산직 보다 600여만원 더 많이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8일 자동차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지난해 미국 앨라배마 공장의 생산직 근로자들의 평균 연봉은 9만400달러(한화 약 1억224만원)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현대차가 2015년 사업보고서에 공시한 국내 생산직 근로자의 평균 급여가 9600만원인 것을 감안할 때 국내 직원들 보다 약 600여만원 더 받는 셈이다.
그러나 국내 생산직 급여의 경우, 초과 근무수당과 토·일요일 당직근무 수당 등을 포함하기 때문에 단순 비교는 어렵다는 평가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근속연수도 한국(17.2년)에 비해 지난 2005년부터 가동한 미국 공장이 더 짧아 장기적으로 보면 크게 이로운 것은 아니라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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