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체크카드로 항공마일리지 모아!' 극장·마트 할인까지 척척
'난 체크카드로 항공마일리지 모아!' 극장·마트 할인까지 척척
  • 김시은 기자
  • 승인 2016.10.24 14: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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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회비 없이도 항공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체크카드가 눈길을 끈다. (사진=픽사베이)

[화이트페이퍼=김시은 기자] 연회비를 내지 않아도 결제금액에 따라 항공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는 체크카드가 늘고 있다. 신용카드만의 전유물이었던 ‘항공 마일리지’ 혜택이 체크카드 사용자에게까지 확대되고 있는 모습이다. 

■ 연회비 없이 체크카드만으로 항공마일리지 ‘착착’

24일 금융권에 따르면 BC카드의 ‘부자되세요 더-마일리지’ 체크카드는 항공마일리지를 쌓을 수 있는 대표적인 체크카드다. 지난 상반기에는 BC카드와 부산은행에서만 만나볼 수 있었지만 하반기 들어 제주은행과 수협은행, 경남은행이 추가로 선보이는 중이다.

부자되세요 더-마일리지 체크카드는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이 카드로 국내 5개 온라인 쇼핑몰(SSG닷컴, 롯데닷컴, 엘롯데, AK몰, 갤러리아몰)에서 건당 3만원 넘게 결제하면 1000원당 1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넣어준다. 이외 다른 가맹점에서 써도 3000원당 1마일리지를 적립 받는다.

하나카드의 ‘비바2 플래티늄 체크카드’도 대한항공 마일리지를 적립하는데 유용하다. 결제금액 5000원당 2마일리지를 받을 수 있다.

‘신한카드 YOLO Triplus’는 대한항공 마일리지 적립형과 아시아나항공 마일리지 적립형 가운데 고객이 원하는 유형을 선택해 발급받을 수 있다. 대한항공 적립형은 가맹점 결제액 3000원당 1마일리지를 넣어주고 아시아나 적립형은 가맹점 결제액 2500원당 1마일리지를 넣어준다. 만일 전월 체크카드 이용액이 20만원을 넘는다면 마일리지를 2배로 적립해 준다.

■ 항공마일리지로 영화 볼 수 있다고?

앞으로 몇년간 여행계획이 없다면 모은 항공마일리지를 다른 곳에 야무지게 쓰는 것도 방법이다. 항공 마일리지로 비행기 좌석을 예매하거나 업그레이드할 뿐만 아니라 영화를 관람하고 장을 보는 일이 가능해졌기 때문이다. 

대한항공의 마일리지는 한진렌터카를 이용하거나 공항리무진을 탈 때 쓸 수 있다. 더불어 민속촌을 관람하고 한진투어의 여행상품을 구입하는 데에도 사용가능 하다.

아시아나항공의 마일리지는 사용폭이 더욱 다양하다.

우선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를 문화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 CGV와 메가박스에서 주중에는 1300마일리지, 주말에는 1400마일리지까지 공제해 영화관람료를 할인받을 수 있다. 금호 미술관, 금호아트홀, 아쿠아나에서도 마일리지를 이용해 원래 가격보다 싸게 관람할 수 있다.

이마트에서는 마일리지로 물건 가격을 할인받는 동시에 새로운 마일리지를 적립할 수 있다 1물건을 10만원 넘게 구입하면 항공 마일리지로 최대 1만원까지 결제할 수 있으며 구매금액에 해당하는 마일리지를 도로 적립 받을 수 있다.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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