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영업용 렌트카 차량을 업무용 차량인 것처럼 위장해 4억원을 챙긴 김씨가 구속됐다.
서울 강북경찰서는 12일 영업용 렌트카 차량을 보험료가 저렴한 업무용 차량인 것처럼 속여 보험에 가입한 혐의로 김모(4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서울에 있는 9개 렌트카 업체 총 관리자다. 그는 보험료를 아끼기 위해 지난 2014년 9월부터 영업용 자동차보험이 아닌 약 200만∼1000만원 싼 업무용 보험에 들어 4억3000만원을 챙겼다. 렌트카는 대여사업용으로 등록된 차량이므로 영업용 보험을 들어야 한다.
경찰은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다른 렌터카 업체들에도 수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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