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10월 한 달간 2016년형 말리부 차량을 최대 430만원까지 사게 살 수 있다.
11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쉐보레는 10월 한 달 간 전 차종에 이 같은 내용의 '쉐보레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쉐보레 할부 프로그램을 이용해 2016년형 말리부를 구입하는 고객은 350만원의 현금할인과 4.5% 36개월 또는 4.9% 60개월 할부 혜택 등을 선택할 수 있다.
기존에 쉐보레를 타던 고객이 재구매시 50만원과 14주년 기념 축하할인 30만원을 더 받으면 최대 430만원까지 싸게 살 수 있다.
스파크를 사는 고객에게도 100만원 현금할인과 최대 60개월 4.9% 할부를 동시에 제공한다. 다른 이벤트 할인 혜택을 1190만원짜리 기본형 차량을 160만원 싼 1030만원에 구입할 수 있다.
아울러, 국내 경차 시장 1위 달성을 기념해 10월 중 스파크를 구입하는 고객에게 20만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이렇게 하면 결국 스파크를 최대 180만원 싸게 구매하는 기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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