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올해 출시된 쏘렌토의 성능과 스펙에 관심이 쏠린다.
주행 능력에 연비, 상품성까지 고루고루 갖춰 소비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2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기아차 2016년형 쏘렌토는 최고출력 202마력에 최대토크 45.0kg.m의 주행 성능을 갖췄다.
고속 주행에서 스포츠 모드를 놓고 주행할 경우 강한 동력을 느낄 수 있다.
쏘렌토의 공인 복합연비는 11.6~12.0㎞/ℓ다. 실제 시승에서는 평균속도 40km/h에 11.1㎞/ℓ 정도다.
쏘렌토는 차체도 큰 편이다. 4780×1890×1690mm 정도다.
지난해 출시된 쏘렌토가 주행 능력에 연비, 상품성까지 갖췄다는 면에서 내년에 출시될 2017 쏘렌토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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