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1000대 판매를 돌파한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에 대한 관심이 집중 조명되고 있다.
12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지난주 누적 1000대 판매를 돌파한 가운데 그 비결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현대차가 지난 3월 제주 전기자동차 엑스포에서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였다. 6월부터 본격 시판에 들어간 국산 첫 친환경 전용차 아이오닉의 전기차 모델이다.
특징은 한번의 충전으로 191km를 달릴 수 있는 국내 최장거리 기록을 보유한 것이다.
자기선에 스마트폰처럼 충전하면 다음날 어디든 자유롭게 달릴 수 있다. 아이오닉 일렉트릭은 도심에서만 주행하면 200km를 넘는 거리를 달릴 수 있다. 또한 10년·20만km 배터리 보증 시스템을 통해 소비자들을 만족시켰다.
정부 연비 인증 1회 충전 주행거리 191km(도심 206km, 고속도로 173km)로 국내 다른 전기차 보다 짧게는 43km, 길게는 100km 더 주행할 수 있다.
특히 도심 기준 1회 충전 주행거리는 206km로 국내 전기차 최초로 200km 고지를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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