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현대자동차가 8월 중 아반떼, 하이오닉 하이브리드에 현금 할인 행사를 펼친다.
8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현대차는 8월 중 아반떼는 30만원, 아이오닉 하이브리드는 50만원, 그랜저는 100만원 현금할인 또는 20만원 할인과 2.9%의 저금리할부를 제공하기로 했다. 그랜저 하이브리드 모델의 현금할인은 100만원이다.
밸로스터와 i30, i40를 36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이자부담 ZERO’ 프로모션을 제공한다. 해당 차종들을 48개월 할부로 구입하면 1.9%, 60개월 할부로 구입할 시 2.9%의 저금리로 살 수 있다.
8월에는 다문화 가정 및 재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현대차의 승용 또는 RV차량을 구매할 경우 30만원 싸진다. 사업자 가운데 현대차를 2회 이상 재구매한 고객은 구매 포인트 선적립 및 선사용할 수 있다. 또한 현대캐피탈 표준형 1000만원 이상 할부를 이용하는 고객에게 50만원의 기프트카드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8월부터 새롭게 실시된다.
아이오닉 하이브리드 차량을 구매할 경우 현대카드 200만원 이상 이용 및 세이브 오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유류비를 지원한다. 출고 익월부터 3개월 동안 주유소 사용금액에 따라 최대 30만원까지 캐시백으로 돌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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