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강산 이토록 아름답다니
우리 강산 이토록 아름답다니
  • 정지은 기자
  • 승인 2016.09.0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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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페이퍼] 가장 아름다운 우리 강산 사진에 '운조루의 봄'이 뽑혔다. 네모난 고택 지붕과 장독대 그리고 한 그루의 꽃나무가 절묘한 조화를 이룬 작품이다.

이 작품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하는 '제 44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 

이어 '화엄사 홍매화'가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운문사'와 '반곡지의 봄 풍경'이 은상에 각각 선정됐다. 특히, 올해에는 평창동계올림픽 부문 특별상을 신설했는데, 대관령 양떼목장의 전경을 담은 '목장의 겨울'이 뽑혔다.

대상을 비롯해 최종 선정된 작품 100점에는 총 438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입상한 작품들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각종 해외 관광 마케팅에 한국 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될 예정이다.

▲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대상 '운조루의 봄'.(News1 제공)
▲ 금상. 화엄사 홍매화.(News1 제공)
▲ 은상 '반곡지의 봄 풍경'.(News1 제공)
▲ 은상. '운문사'. (News1 제공)
▲ 동상 '까치밥 연등'. (News1 제공)
▲ 동상 '동지 새알빚기'. (News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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