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B하나은행, 전국 돌며 자산관리 해법 제시
KEB하나은행, 전국 돌며 자산관리 해법 제시
  • 이아람 기자
  • 승인 2016.08.30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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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9일 KEB하나은행 을지로 본점에서 개최된 강북지역 손님 대상 자산관리 로드쇼를 찾은 손님들이 분야별 전문가들로부터 투자, 절세 및 부동산 투자 전략 관련 1:1 상담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KEB하나은행)

[화이트페이퍼=이아람 기자] KEB하나은행은 통합은행 출범 1주년을 기념해 ‘초 저금리시대 자산관리 해법’이라는 주제로 총 7회에 걸쳐 ‘전국 순회 자산관리 로드쇼’를 진행 한다고 밝혔다.

이번 자산관리 로드쇼는 지난해 9월 함영주 은행장이 취임 일성으로 밝힌 ‘전직원의 PB화’의 성과를 보여주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KEB하나은행의 자산관리 서비스를 거액 자산가뿐만 아니라 일반 손님도 받을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행사는 지난 8월 24일 분당지역을 시작으로, 25일 강남지역, 29일 강북지역, 30일 광주지역을 방문했다. 이어 8월 31일 대구지역, 9월 1일 부산지역, 마지막으로 2일 대전지역까지 각 지역의 손님 1,000여명을 대상으로 진행 예정이다.

자산관리 로드쇼는 매회 1, 2부로 나뉘어 진행되고 있으며, 1부에서는 ‘초저금리 시대의 투자전망과 투자전략 및 추천상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2부에서는 ‘2017년 개정세법 및 절세전략’과 ‘저금리시대 부동산 투자전략’에 대해 분야별 전문가들의 강의를 포함한 세미나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1부 ‘초저금리 시대의 투자전망과 투자전략’ 및 ‘추천상품’ 세미나에서는 은행의 포트폴리오매니저가 저금리 시대에 안정적인 수익(배당 등)을 얻을 수 있는 배당주펀드나 인프라펀드 투자 및 CMS금리연계상품 등 다양한 형태의 파생상품 및 분산투자 방법 등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올해 도입된 해외비과세펀드 제도를 이용한 비과세 혜택에 대한 설명도 덧붙였다.

2부 세무 절세 전략 및 저금리 부동산 투자 전략 세미나에서는 세무 전문가가 2017년 개정 세법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세법 변경에 따른 대응전략과 나아가 절세 방법까지 제시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수익성 부동산에 대한 투자 필요성 및 우수한 수익성부동산 선별 방법, 소액으로 투자 가능한 부동산 펀드를 소개하기도 했다.

KEB하나은행 투자상품서비스부 관계자는 “지난해 9월 통합은행 출범 이후 손님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은행이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고 있다”며 “ 앞으로도 전 직원의 PB화를 통한 자산관리서비스의 강점과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역량, 외국환 시너지를 융합한 대한민국 최고의 금융서비스로 그 성원에 보답 하겠다’고 이번 행사의 의의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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