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조망 자양동 ‘워너스리버’…일부 세대 조합원 추가모집
한강 조망 자양동 ‘워너스리버’…일부 세대 조합원 추가모집
  • 최연우 객원기자
  • 승인 2016.08.29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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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광진구 자양동 일대는 한강과 한강공원을 모두 즐길 수 있는 한강생활권에 강남 생활 인프라까지 공유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쌍용건설은 서울시 광진구 자양동 690번지 일원에 총 570세대의 ‘워너스리버’를 시공 예정이다. 도보 10분이면 지하철 이용이 가능하고 편의시설과 우수 학군 등의 생활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져 있어 조합원 모집 마감을 앞두고 있다. 현재 전용 84㎡와 전용 125㎡는 조합원 모집이 마감 됐으며 전용 59㎡ 중 일부 20세대만 추가 모집 중이다.

전용면적 59㎡ 314세대, 전용면적 84㎡ 227세대, 전용면적 125㎡ 29세대로 지하2층~지상29층 5개동 규모로 들어설 예정이다. 전용 59㎡형에는 부부욕실, 샤워부스가 설치되고 넓은 공간의 드레스룸이 배치된다. 전용 84㎡형에는 주방펜트리를 통한 수납공간을 확대한다. 일부 타입엔 맘스데스크도 계획되어 있다.

또 세탁과 건조가 한 공간에서 이뤄지는 세탁실에 전동식 빨래건조대가 설치되며, 광폭발코니 설치, 음식물 탈수기, 절수패달, 2단 인출식 양념장 및 인출식 밥솥장 적용, 10인치 홈네트워크 시스템, 안방 드레스룸 붙박이장 등이 제공된다.

사업지 인근으로 성동초, 광진중, 양남초, 광양고 등 좋은 학군의 학교들이 위치해 있고 대원외고, 건국대, 세종대 등 명문 사립학교들이 위치해 있다. 여기에 특목고 진학 전문학원 등 강북 최고의 학원가인 광장동 학원가까지 인접해 있다. 워너스리버 단지 내에는 구립보육시설과 작은 도서관까지 갖출 예정이다.

동서울 종합 터미널, 테크노마트, 건국대학병원 등 생활편의, 문화생활 인프라 구축도 잘 되어 있다. 또 구의야구공원, 아차산생태공원, 어린이대공원 등도 인접해 있다.

주변에 지하철 2호선 강변역, 구의역이 있고 2, 7호선 환승역인 건대입구역도 이용가능하며 잠실대교, 강변북로, 올림픽대로를 통해 수월하게 이동할 수 있다.

조합설립인가 신청일 현재 서울시·인천시·경기도에 6개월 이상 거주한 무주택이거나 소형주택(전용85㎡이하 1채) 소유자면 조합원 가입이 가능하다. 주택 청약 통장으로 인한 경쟁이 없고 일반 분양 대비 10~20% 가량 낮은 가격으로 원하는 동, 호수 선택을 할 수 있다. 워너스리버 홍보관은 운영중.

화이트페이퍼, WHITEPAP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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