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키움·메리츠증권' 등은 인원 늘어 눈길
[화이트페이퍼=김민우 기자] 최근 3년 사이 증권사 5000명 넘는 직원이 직장을 그만 둔 것으로 파악됐다.
25일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전체 증권사의 올해 6월 말 기준 임직원 수는 3만5938명으로 3년 전인 2013년 6월(4만1687명)과 비교하면 5749명이 감소했다.
이는 수익 악화와 합병 등에 따른 증권사들의 구조조정 영향으로 보인다.
증권사별로 지난 6월에 희망퇴직을 받은 대신증권이 90명의 직원이 줄어 가장 많이 감소했고, 미래에셋증권과의 합병이 추진되고 있는 미래에셋대우는 이 기간 43명 직원이 딕장은 관두었다.
다음으로 교보증권(33명), NH투자증권(27명), 한화투자증권(28명), 토러스투자증권(24명) 순으로 인원이 감소했다.
반면 오히려 이 기간 인원이 증가한 증권사가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중소기업 IB(투자은행)부문을 강화하는 쪽으로 최근 사업구조를 재편한 KTB투자증권은 직원이 40명 늘었다.
아울러 영업실적이 양호했던 메리츠종합금융증권(27명)과 키움증권(24명)도 직원수가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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