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아이디어] 이력서 읽는 시간 단 30초!
[성공·아이디어] 이력서 읽는 시간 단 30초!
  • 박세리 기자
  • 승인 2016.08.18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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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성공하는 채용과 면접의 기술> 루 아들러 지음 | 이병철 옮김 | 진성북스

[화이트페이퍼=박세리 기자] 수천 통의 이력서 가운데 자신의 이력서가 읽히는 시간은 단 30초다. 그 시간 안에 인사담당자의 눈을 사로잡는다면 승산이 있다.

<100% 성공하는 채용과 면접의 기술>(진성북스.2016)에 의하면 지원자의 이력서가 읽히는 시간은 불과 30초에 불과하다. 이와 관련 단 30초 동안 인사담당자의 흥미를 끌 방법을 전한다.

먼저 자신의 중요한 정보가 짧은 시간에 파악되도록 이력서를 쓰는 게 관건이다. 30초, 그 짧은 시간에 중요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서 중요한 정보는 가장 앞에 배치해야 한다.

경력자라면 회사명, 직책 등 눈에 띄는 정보들은 반드시 프로필의 맨 앞 세 줄에 있어야 한다. 또한 두 번째 줄에는 자기소개와 적합한 인재임을 보여주는 정보를 넣는다. 바로 이 부분에서 지원자가 어떤 사람이고 경력은 어떤지 파악하게 돼서다.

만약 인사담당자가 이력서를 긍정적으로 보면 30초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 교육사항, 최근 업무 등 부수적인 사항을 보는 건 처음 30초 동안 ‘얼마나 인상적인가’ 여부에 달렸다는 말이다.

특히 이직을 준비 중이라면 이전 직장 동료들과 네트워크 형성하는 데 신경을 써야 한다. 회사로서 적합한 인재를 빨리 찾는 방법은 인재 커뮤니티를 활용해 인재를 물색하거나 추천을 받기 때문이다.

이달 말부터 대기업들의 하반기 공채가 시작된다. 취업 문턱이 점점 높아지더라도 다양한 정보를 활용하며 방법을 모색할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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